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스마트 뉴비의 대표 전준영입니다.
저는 평소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문제가 방치되고 있으면 왜? 그렇지라는 호기심을 시작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이라는 방식으로 표현 된 듯합니다.
평소에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경영, 경제 서적, 그리고 사업가의 자선전을 읽고 있습니다.
창업, 경영, 경제,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Q. 스마트 뉴비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스마트 뉴비에서 사업 운영, 기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턴 메이트(Intern Mate) 서비스의 기획을 중점적으로 진행했고,
현재는 사업운영을 위한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스마트 뉴비를 창업하게 되었나요?
처음에 스마트 뉴비는 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마침 청년들이 사회에서 겪는 여러 문제(전세사기, 금융, 파산 등)를 신문에서 발견했고
청년인 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문제 중에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뭘까?” 라고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봤을 때 취업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봤습니다.
그 때 취업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칭 그리고 인턴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며 다른 대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2년이란 시간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인턴메이트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사실 시작부터 난관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서비스 기획, 디자인,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팀에 개발자가 없어서, 개발자 팀원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팀에 합류한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비개발자인 저에게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법률, 세무, 회계, 인사, 경영, 영업, 마케팅 난생 처음 해보는 업무에 주변에 멘토님, 창업진흥원, 대학교 창업지원단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일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받았기에, 그리고 이 서비스를 성공 시키기 위해 함께하는 팀원들이 있었기에
힘든 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 기업에게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Q. 힘들어도 창업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팀을 만들고,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그리고 운영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고용해서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고,
다른 힘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었고,
그리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에게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가치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내가 책임져야할, 도와줘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떤 걸 줄 수 있을까요?